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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의 베테랑 수비수 신광훈(39)이 2026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1987년생인 신광훈은 올 시즌 K리그1 최고령 선수다. 2006년 포항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전북, 안산, 서울, 강원을 거쳐 2021년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포항 유스 출신으로 프로 데뷔부터 선수 생활의 마지막까지 포항과 함께하게 됐다.K리그 통산 520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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