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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내년부터 2년간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에서 받는 상표권 사용료를 연평균 233억5000만원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54.7% 오르는 것으로, 오는 12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한 ‘통합 대한항공’이 출범하면 매출이 커지면서 ‘대한항공’이란 브랜드 가치가 그만큼 오를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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