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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이북 지역으로 무단 진입했을 당시, 군이 이 여성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하고도 ‘산나물을 채취하러 온 민간인으로 추정된다’며 수색을 종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은 이튿날 이 여성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에 설치된 경계 장비인 ‘광망(光網)’을 훼손해 경보가 울렸을 때도 ‘동물에 의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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