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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K팝 시장에서 숏폼은 이제 흥행의 필수 조건이 됐다. 15초짜리 챌린지 영상으로 소비하기 좋게 곡은 점점 짧아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후크만 강조한 노래가 쏟아진다. 무대 전체보다 '킬링 파트' 하나가 먼저 퍼지고, 곡 전체를 끝까지 듣는 리스너는 갈수록 줄고 있다.이런 흐름을 거슬러 정공법을 택한 팀이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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