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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환이 형이) 잘 쳐주셔서….” “(찬희가) 잘 던졌어요.”마운드와 타석에서 보여준 활약과 달리, 서로를 향한 칭찬은 짧고 수줍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 4차전 승리를 합작한 장찬희와 김도환. 경기 후 함께 만난 ‘깜짝 배터리’는 승리의 공을 서로에게 돌리며 조용히 웃었다.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K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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