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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앞둔 박진만 감독 "승규가 분위기 바꿔, 우리는 즐기고 있다" [PO5]

"우리 팀은 즐기고 있다."2026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는 정규시즌 1위 KT 위즈가 우세할 것으로 보였다. 9~10월 보여준 저력, 3주 동안 충전기 그리고 플레이오프(PO)가 최종전까지 가는 혈전으로 치러졌다. 7일까지 1~4차전을 치렀다. 삼성은 1차전에서 7-8로 패했지만, 이후 2~4차전을 모두 잡고 우승에 1승만 남겨뒀다. 1패 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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