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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대차그룹 주요 경영진과 배우자 등 170여 명을 초청하는 그룹 임원진 간 대규모 교류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량용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에서 자율주행용 반도체 위탁생산과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양사의 협력 분야가 확대되면서 경영진 간 교류를 통해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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