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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7년 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왕조의 주역이 되겠다고 다짐했던 원태인(26)이 마침내 꿈을 이뤘다.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이끈 '푸른 피의 에이스'는 이제 새로운 왕조를 이야기했다.원태인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2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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