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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의 거취가 또 다시 미궁에 빠졌다. 아시안컵 연기로 계약 연장 여부가 불투명해진 데 이어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보궐선거마저 해를 넘기게 됐다. 차기 집행부에 사령탑 선임을 맡기려던 축구협회의 구상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축구협회는 8일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선거 제도 개편 관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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