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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엔지니어가 지게차에 ‘일머리’ 심자 벌어진 일

거대한 철판과 자재가 쉼없이 오가는 조선소 야드와 먼지 날리는 건설 현장. 현장에서 가장 분주하게 움직이는 장비 중 하나가 지게차다. 하지만 정작 운전대를 잡을 사람을 구하지 못해 공정이 멈춰 서는 일이 다반사다. 대안으로 대두된 무인 지게차는 정해진 경로에서 반듯하게 쌓인 짐만 나를 줄 알고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자재의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인 현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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